여행/여행준비 6

2025년 일본 벚꽃 여행 시기는?

어제부터 진마켓 때문에 계속 검색 또 검색중인데 언제쯤 가야 일본에서 벚꽃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한번 알아 보았어요.전 하나 잡긴 잡았는데 만개 지나서 가야할 것 같습니다. ㅜㅜ  2025년 일본에서 벚꽃을 감상하기 위한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지역별로 적절한 시기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벚꽃은 지역과 날씨에 따라 개화 및 만개 시기가 다르며, 예측이 매년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2025년 주요 지역별 벚꽃 개화 및 만개 예상 시기와 추천 여행 기간입니다.2025년 일본 벚꽃 개화 및 만개 예상 시기지역예상 개화일예상 만개일도쿄 (Tokyo)3월 25일4월 1일교토 (Kyoto)3월 30일4월 7일오사카 (Osaka)3..

여행/여행준비 2025.02.18

내가 가보려고 알아보는 겨울철 설경 명소

코로나 이후로 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취미삼아 자주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youtube를 보다가 '산타는 JSun'님의 영상이 알고리즘에 의해서 추천으로 떴는데, 이참에 하나씩 가보려는 생각에 정리를 해둡니다. 한라산 하나는 가보았네요. 날씨가 별로였지만 ㅜㅜ원본 영상은 링크를 참고.1. 덕유산의 겨울 풍경은 어떤가요?덕유산은 겨울철에 서해의 북서풍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이에요.정상 향적봉에서 설천봉까지 케이블카가 연결되어 있어, 등산을 하지 않는 이들도 쉽게 설경을 즐길 수 있죠.높은 적설량 덕분에 덕유산과 파란 하늘이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은 감동적이었어요.중봉까지 가는 경로에서 볼 수 있는 덕유 평정과 주목 구상나무 군락지는 꼭 가야 할 명소랍니다..

여행/여행준비 2025.01.13

꿈만 꿔서는 현실이 될 수 없어 4. - 여행준비. 환전하기 -

자 이제 일단 떠나기 위한 준비는 어느 정도 마쳤다. 중요한 한가지가 남았다. 여행지에서 먹고 마시며, 가끔 기념품이라도 사려면 돈을 가져가야지. 환전! 요 녀석이 남았다. 물론 우리에겐 신용카드라는 정말 무서운 녀석이 있지만, 신용카드사에서 항상 말하듯 지나친 카드사용은 가계경제에에 위협이 됩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왜냐면 환율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카드사용 수수료뿐 아니라 환차익등 아무튼 현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더 지출하게 된다. (물론 더 싸게 먹힐 수도 있다) 그래서 카드는 좀 굵직굵직한 지출에서 사용하고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그러면 환전은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 이에 앞서 환전은 본인의 현재 상황과 성향같은걸 잘 따져야 한다. 첫째로, 환전은 항공권과 같은 성질(?)을 가져서 (..

여행/여행준비 2015.07.02

꿈만 꿔서는 현실이 될 수 없어 3. - 여행준비. 세부 준비 -

> 물론 그냥 바람따라 구름따라 발길 닿는 대로 다녀도 좋겠지만 커다란 여행 루트를 정했다면, 이제 각 도시별 세부 일정을 정해야 한다. 말그대로 세부일정이라 본인 맘 내키는 대로 이렇게 저렇게 정해도 괜찮겠지. 지금와서 돌아보니 참 떠나기 전에는 일을 크게도 벌렸었다. ‘유럽여행준비 v.0.9’ 라는 거창한 제목의 엑셀파일을 만들고서는 인터넷을 뒤지고 또 뒤지고, 서점에가서 여행책자를 찾아보고. 그래도 나름 그때는 준비하는 것 자체로도 즐거웠다. 어떻게 했나 몰라. 내가 한 세부 준비는 일단 루트를 결정했으니 도시간 이동 수단 조사 및 예약 각 도시별 일간 일정 도시내 이동 수단 조사 투어 및 티켓 예약 숙소 맛집 준비물 순서로 준비했다. 도시간 이동 수단은 루트를 토대로 일정표를 만들어서 날짜에 맞게..

여행/여행준비 2015.07.01

꿈만 꿔서는 현실이 될 수 없어 2. - 여행준비. 여행루트짜기 -

열심히 포스트를 해야지. 스킨꾸미느라 정신은 없지만. 암튼 앞선 것처럼 무턱대고 항공권을 구입하고 나서 이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사태발생. 인터넷강국 한국에 사는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검색을 시작. 네이버에서 가장 활발한 유랑 을 찾았다. 카페에 가입해서 눈팅을 쉬지않고 하다가 얻은 결론은 이제 여행 루트를 짜야한다는 것! 그에 따라 숙박, 도시 이동, 경비, 관광지 티켓등 세부 일정이 나오게 되고 그를 토대로 여행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 그럼 여행루트는 어떻게 짜야 할까? ( 원래는 항공권자체도 루트를 설정하고 사야하지만, 나는 대충 샀던 항공권이라도 대략적인 루트를 생각해서 샀으므로 ) 여행 책자나 여타 블로그들을 참고하면, 당연한 이야기겠으나 여기저기 마구 왔다갔다는 하지 말것. 무슨 말이냐..

여행/여행준비 2015.07.01

꿈만 꿔서는 현실이 될수 없어. - 여행준비. 유럽항공권 -

싱가포르, 상해 갔다온 포스트도 안했으면서 유럽여행은 준비부터 포스트를 하고 싶었다. 아 이 귀차니즘. 무튼 내 생애 첫 유럽여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유럽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은건 만기 4개월 남은 적금을 깨면서. (이미 백수였으므로 더 이상 ...은 개뿔.. 일하기 싫어서 돈을 안벌었지) 내 나이 32에 해외 여행 경험은. 회사를 때려친 32에 간 싱가포르, 상해. ㅋ 참 이런 저런 자기 위안을 하면서 시간을 많이도 낭비했었다. 각설하고, 이제는 ( 모아둔 돈을 계속 까먹고만 살 수는 없으므로 ) '취업을 할까' 했으나 돈이 생기니 여행병이 도져서 (늦바람은 무서운 거다) 다시는 이렇게 길게 휴가를 낼 수 없을거란 생각에 그냥 간단하게 대만, 홍콩 두군데 정도 다녀올까 하다가 유럽으로 마음이 굳..

여행/여행준비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