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스튜디오 2

런던여행 2일차(2) - 해리포터 스튜디오 (2015.01)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다. 원체 사진도 못 찍거니와 비슷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글을 쓰려고 보니 약 300장이 있다. 이걸 어떻게 추린담;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ㅋ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 ( 이곳은 겨울에 가더라도 예약은 필수였다. ) 가격은 33파운드. 매년 오른다. 수수료도 있고. 6만 원 짜리라니!! 비싸 보이지만 가성비 좋아요! 사진이 너무 많아 스압 주의!! ( 스튜디오 전경 ) ( 스튜디오 전경 2 ) ( 스튜디오 전경 3 ) ( 왼쪽은 자동 발권기. 오른쪽은 창구. 예약번호로 자동 발권하면 된다. ) ( 표를 발권하고 입구로 들어오면 주연 배우 3인방의 핸드 프린팅이 있다. ) ( 로비. 왼편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여행/유럽 2015.08.25

런던여행 2일차(1) - 비틀즈와 해리포터 (2015.01)

시차적응 못해서 엄청 일찍 잤더니 한방에 적응완료했다. 오전 6시 조금 안돼서 일어나 샤워하고, 옷을 챙겨입고 ‘오늘은 뭘 할까’하고 여행책을 좀 보다가 8시에 조식을 먹으러 호스텔 지하1층으로 내려갔다. palmers lodge - swiss cottage 는 조식을 4.5파운드 에 판다. 과일, 빵, 햄 등등. (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나는 소식한다... ) 처음에는 ‘비싸!’ 이렇게 느꼈는데 뭐 그렇게 아까운 가격은 아닌거 같았고, 아침을 안먹는 나도 여행에서는 체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꼭 챙겨먹는 이유로 매일 이용했다. 9시 조금 넘어 호스텔에서 가까운 애비로드( Abbey Road ) 까지 걸어갔다. 전형적인 영국의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애비로드로 걸어가는 길은 여행지가 아니라..

여행/유럽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