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행 마지막날. 시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호텔에서 일어나 짐을 정리하고 체크아웃. 짐을 맡겨두고 덕스톤 힐에 가서 브런치. 브런치란거 처음 먹었는데 엄청 배불렀다. 역시 팬케잌은 실패할 수 없지. ( 진리의 팬케잌 ) 포트캐닝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가 국립박물관에 가서 싱가포르 문화도 접할 수 있었다. ( 포트 캐닝 공원 ) ( 공원옆에 있던 박물관 ) 하지레인으로 이동해서 슬쩍 훑어보고. ( 하지레인은 꽤 짧았다. ) 차이나타운 딘다이펑으로 가서 점심 식사. ( 생각보다 많이 짧던(?) 하지레인 ) 종업원분께서 동양인이니 일단 중국말로 말을 걸어온다. 동생이 영어로 주문한다. 뭐 시킬지 몰라서 이것저것 도전. 그냥 저냥 먹을 만. 모를 땐 일단 시그니처를 시키는게 최곤데 ㅠㅠ ( 딘다이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