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2일차. 유럽 10일차. 오전에 경택이와 호천이는 따로 놀러 나가고, 나는 밀린 빨래를 했다. 정말 친절했던 호스텔 스텝의 도움을 받아서 세탁기를 돌려두고 포르투 구시가지 구경을 나섰다. ( 아기자기한 골목 ) ( 동 루이스 다리 ) ( 도우루강변 ) ( 기념품 가게 ) ( 상벤투역 ) ( 상벤투역 ) ( 상벤투역 아줄레주 ) ( 포르투 시청사 ) '해리포터'의 작가인 조앤 롤링 덕에 유명해진 렐루 서점도 볼 수 있었다. 내가 갔었을 때는 오전 오픈 후 30분 정도만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촬영 불가였는데, 지금은 아예 입장료를 내야 들어 갈 수 있어서 사진 촬영은 마음껏 할 수 있게 변했더라. 워낙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바꾼것 같다. ( 렐루서점 ) ( 점심 먹고 올라갔던 클레리구스..